Bodega Estancia Mendoza
안데스산맥 기슭에서도 포도재배에 최적지로 꼽히는 우코밸리(UcoValley)에 자리하고 있는 Bodega Estancia Mendoza는 Mendoza 지역의 훌륭한 떼루아에서 자란 와인을 세계에 소개하고자 2004년 설립되었다. 세련된 디자인에 프리미엄 퀄리티의 와인을 생산하며 인기 와인을 여럿 배출한 실력파 와이너리로 아르헨티나의 고품질 와인 카테고리에서 5위 안에 손꼽히는 Best-Selling 브랜드이자 전 세계의 여러 매체에서 250개 이상의 상을 받은 경력을 자랑한다.
Bodega Estancia Mendoza는 약 5,000명의 생산자가 와인을 만들며 약 54개의 와이너리가 속해있고 약 25,000ha의 규모를 자랑하는 아르헨티나에서 가장 큰 와이너리인 Fecovita에 소속된 와이너리이다. Ecovita는 1896년, 두 명의 이민자 이탈리아 출신 후안 히욜(Juan Giol)과 스위스 출신 바우스티스타 가르간티니(Bautista Gargantini)가 의기투합하여 만든 와이너리를 인수하면서 전통이 시작된다. 전 세계적으로 약 30개국에 와인을 수출하고 아르헨티나 내에서도 시장점유율이 31%로 선두를 경쟁하고 있으며, 2016년 와인 100개가 메달을 받는 등 아르헨티나에서 가장 상을 많이 받은 와이너리이다.
Exceptional Terroirs
우코밸리(UcoValley)에서도 가장 높은 곳은 투푼가토(Tupungato)에 위치한 Estancia Mendoza의 포도밭은 약 1,100미터 고도의 자갈성 토양에 있다. 세계 최고의 떼루아를 자랑하는 UcoValley는 하루 중 무더운 낮과 시원한 밤의 일교차가 약 20도 정도로 와인에 신선한 산미를 더하며 안데스산맥으로부터 녹아 흐른 미네랄이 풍부한 물이 자갈성 토양에 흘러 강렬하고 풍부한 풍미의 와인을 만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