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teau Pichon Baron

SPECIAL GUEST 

- 피에르 몽테귀 (Pierre Montégut) - 


1965년생인 피에르 몽테귀(Pierre Montégut)는 사부아(Savoie) 지역의 산악 중심지인 부르 생 모리스(Bourg Saint-Maurice, 레자르크)에서 성장했으며, 보르도의 ENITA와 탈랑스(Talence)의 보르도 양조학 연구소(Institut d’Œnologie de Bordeaux)에서 수학했다.


그의 첫 경력은 1988년 메독(Médoc)의 샤또 포탕삭(Château Potensac)에서 레드 와인 양조에 참여한 것이었으며, 이후 1989년부터 1990년까지 생쥘리앙(Saint-Julien)의 샤또 레오빌 라스 카즈(Château Léoville Las Cases)에서 경험을 쌓았다. 이후 피에르는 프랑스 북부의 부브레(Vouvray)로 이동해, 1992년부터 1995년까지 클로 보두앙 포니아토프스키(Clos Baudoin Poniatovski, 18ha)에서 테크니컬 디렉터로 근무했으며, 이어 1995년부터 1998년까지 도멘 라푸르카드(Domaine Lafourcade, 36ha)에서 활동했다.


이곳에서 그는 유명한 카르 드 쇼므(Quarts de Chaume)본느조(Bonnezeaux)의 양조를 통해 스위트 와인에 대한 깊은 지식과 경험을 쌓게 되었다. 이후 다시 레드 와인에 대한 경험을 이어가고자 했던 피에르 몽테귀는 보다 규모가 큰 와이너리를 맡기로 결정했고, 부제(Buzet)의 샤또 드 게이즈(Château de Gueyze)가 그에게 적합한 선택이 되었다.


그는 1998년부터 2004년 7월까지 이 80헥타르 규모의 와이너리를 총괄 운영했다. 2004년 빈티지부터 샤또 쉬드로(Château Suduiraut, 91ha)의 테크니컬 디렉터를 맡고 있는 그는, 역사 깊은 소테른(Sauternes) 명가에서 스위트 와인에 대한 열정을 계속 이어가고 있다. 또한 그는 2022년 5월, 장 르네 마티뇽(Jean-René Matignon)의 은퇴 이후 샤또 피숑 바롱(Château Pichon Baron)에 합류했다. 현재 그는 샤또 피숑 바롱, 샤또 피브랑(Château Pibran, Pauillac), 그리고 샤또 쉬드로까지 세 와이너리의 테크니컬 디렉터를 맡고 있다.



ABOUT WINERY

- 샤또 피숑 바롱 (Château Pichon Baron) - 


샤또 피숑 바롱(Château Pichon Baron)보르도 메독(Médoc) 지역의 포이약(Pauillac)에 위치한 대표적인 그랑 크뤼 클라세(Grand Cru Classé) 와이너리로, 1855년 보르도 공식 등급에서 2등급(Deuxième Grand Cru Classé)에 선정된 역사 깊은 샤또이다. 샤또 라투르(Château Latour)와 샤또 피숑 콩테스 드 랄랑드(Château Pichon Comtesse de Lalande)와 인접한 뛰어난 입지에 자리하고 있으며, 강건한 구조감과 깊이 있는 숙성 잠재력을 지닌 클래식한 포이약 스타일로 세계적인 명성을 이어오고 있다. 샤또의 역사는 17세기 말 피에르 드 라랑드(Pierre de Rauzan)의 대규모 영지에서 시작되었으며, 이후 자크 드 피숑 바롱(Jacques de Pichon Baron)의 이름을 따라 현재의 샤또 피숑 바롱으로 발전하게 되었다. 19세기 중반 현재의 상징적인 르네상스풍 샤또 건물이 완성되었으며, 오늘날에는 AXA Millésimes 그룹의 소유 아래 지속적인 품질 향상과 현대화를 이어가고 있다.


피숑 바롱은 약 70헥타르 규모의 포도밭을 보유하고 있으며, 자갈층(gravel)이 풍부한 포이약의 떼루아에서 주로 카베르네 소비뇽(Cabernet Sauvignon)과 메를로(Merlot)를 재배한다. 포도나무의 평균 수령은 비교적 높은 편이며, 엄격한 수확 선별과 정교한 양조 과정을 통해 뛰어난 집중도와 균형감을 갖춘 와인을 생산한다. 양조는 스테인리스 및 온도 조절 발효조를 활용해 포도 품종과 구획별로 세밀하게 진행되며, 이후 프렌치 오크 배럴에서 장기 숙성이 이루어진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피숑 바롱의 와인은 블랙커런트와 시가 박스, 삼나무, 향신료 등의 복합적인 아로마와 함께 강한 구조감, 깊은 탄닌, 긴 여운을 갖춘 스타일로 완성된다.


현재 샤또 피숑 바롱은 테크니컬 디렉터 피에르 몽테귀(Pierre Montégut)의 관리 아래, 샤또 피브랑(Château Pibran)샤또 쉬드로(Château Suduiraut)와 함께 운영되고 있다. 그는 오랜 양조 경험과 섬세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피숑 바롱이 지닌 전통적인 포이약의 위엄과 현대적인 정교함을 동시에 이어가고 있다.



ABOUT WINERY

- 샤또 쉬드로 (Château Suduiraut) - 


샤또 쉬드로(Château Suduiraut)보르도(Bordeaux) 소테른(Sauternes) 지역 프레냑(Preignac)에 위치한 명문 와이너리로, 1855년 보르도 공식 등급에서 최고 등급인 프르미에 크뤼 클라세(Premier Cru Classé)에 선정된 역사적인 샤또이다. 샤또 디켐(Château d’Yquem)과 인접한 뛰어난 입지에 자리하고 있으며, 귀부병(Botrytis Cinerea)이 형성되는 이상적인 기후 조건 아래 세계 최고 수준의 귀부 와인을 생산하는 것으로 명성을 이어오고 있다. 샤또의 역사는 17세기 후반 블레즈 드 쉬드로(Blaise de Suduiraut)가 영지를 조성하면서 시작되었으며, 이후 프랑스 혁명 시기를 거치며 재건과 발전을 이어왔다. 현재의 아름다운 프랑스식 정원과 샤또 건물은 17세기 유명 조경가 앙드레 르 노트르(André Le Nôtre)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오늘날에는 AXA Millésimes 그룹의 소유 아래 전통과 혁신을 조화롭게 계승하고 있다.


샤또 쉬드로는 약 90헥타르 규모의 포도밭을 보유하고 있으며, 자갈과 모래, 점토가 혼합된 소테른의 뛰어난 떼루아에서 주로 세미용(Sémillon)을 중심으로 소비뇽 블랑(Sauvignon Blanc)과 뮈스카델(Muscadelle)을 재배한다. 가을철 안개와 따뜻한 햇살이 반복되는 환경은 귀부병의 발생을 촉진하며, 이를 통해 포도는 수분이 농축되어 뛰어난 당도와 복합미를 얻게 된다. 수확은 여러 차례에 걸쳐 손으로 선별 채취하는 트리(tries) 방식으로 진행되며, 가장 이상적인 상태의 포도만을 사용하여 양조된다. 발효 후에는 프렌치 오크 배럴에서 장기간 숙성이 이루어지며, 이를 통해 와인은 풍부한 질감과 깊이 있는 복합성을 갖추게 된다.


샤또 쉬드로의 와인은 살구와 복숭아, 오렌지 마멀레이드, 아카시아 꿀, 열대과일, 바닐라와 향신료 등의 풍부한 아로마를 지니며, 농밀한 단맛과 생생한 산미가 완벽한 균형을 이루는 것이 특징이다. 뛰어난 집중도와 긴 여운, 수십 년 이상 숙성 가능한 잠재력을 갖추고 있어 세계적인 소테른 와인의 기준으로 평가받고 있다. 최근에는 전통적인 귀부 와인뿐만 아니라 드라이 화이트 와인인 ‘쉬드로 블랑 섹(Suduiraut Blanc Sec)’ 시리즈를 선보이며, 소테른 지역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하고 있다. 현재 샤또 쉬드로는 AXA Millésimes의 철저한 품질 관리 아래 지속적인 연구와 투자를 이어가며, 소테른을 대표하는 최고의 와이너리 중 하나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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