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멘 뒤 페르 카보슈 샤또뇌프 뒤 빠쁘 엘리자벳 샹벨랑
Domaine du Père Caboche Châteauneuf-du-Pape Elisabeth Chambellan
Père Caboche의 가장 처음이자 중요한 역사를 시작하게 한 Elisabeth Chambellan을 기리기 만든 이 와인은 그들의 포도나무 중 평균 수령이 가장 오래된, 약 80~100년 된 그르나슈에서 포도를 수확 후 만들어 이 도메인의 전통과 역사를 표현하고 있다.
Père Caboche의 가장 중요하고 비옥한 토양으로 유명한 "La Crau“ 포도밭에서 생산된 포도로 만드는데, 이 토양을 주로 이루는 자갈은 풍부함과 구조감을 더하고 자갈 밑의 점토질과 석회질은 많은 양의 물이 필요 없게 하여 예측할 수 없는 기후 변화에 대비할 수 있는 중요한 역할을 하며 매년 변함없이 좋은 퀄리티를 유지하게 해준다.
오래된 나무에서만 만들어질 수 있는 복합미와 섬세함이 특징이며 시라 10%, 11 종류의 토착품종을 2% 더하여 더욱 풍부한 매력을 만들었다. 50% 프렌치 오크와 50% 콘크리트 탱크에서 약 14개월 간 숙성하여 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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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sting Note
짙은 루비 레드 컬러와 퍼플색 테두리.
잘 숙성된 블랙 커런트, 라즈베리에 향신료 향이 풍성하게 느껴진다. 입안에서 파워풀하고 풍성하게 블랙 베리 잼, 라즈베리 쿨리스, 다양한 향신료의 복합적인 매력이 전해지며 실키한 타닌과 부드러운 피니쉬가 훌륭한 밸런스를 선사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