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story
: Sauternes 지역 Premier Cru Classe 등급인 Ch. Sigalas Rabaud는 17세기에 보르도 의회의 치안 판사는 가론 강의 거대한 테루아의 잠재력을 발견, Ciron 남쪽에 60ha의 포도원을 만들었으며 1863년 Henri de Sigalas에 의해 인수되었다.
40년 후 그의 외아들 Pierre Gaston de Sigalas가 중요한 부지만을 남기고 대부분 매각하였으며 현재는 Rabaud 사유지에서 농장을 둘러싸고 있는 남쪽 경사면, 가장 중요한 14ha만 유지하고 있어 쏘떼른 지역에서 규모가 가장 작은 포도원으로도 알려져 있다.
가장 좋은 14ha의 부지만을 선택하여 "Sigalas의 보석"이라고 부르며 와인명을 Sigalas Rabaud로 지었고 와인에 정체성을 부여하였다. 1984년, 맏이인 Lambert des Granges의 후작인 Gerard를 포함한 Marie Antoinette의 자녀들이 부모의 뒤를 이어 재산을 물려받고 또 다른 프리미에 크뤼 등급인 Ch. Lafaurie Peyraguey 팀과 기술 제휴를 통해 Sigalas Rabaud 포도원의 현대화를 이루었다.
현재 6세대를 대표는 총책임자 Laure de Lambert Compeyrot의 관리하에 눈부신 발전을 이루고 있고 모든 제초제 사용을 억제, 친환경적인 농법을 사용하는 노력을 기울여 2016년에는 최고 수준의“High Environmental Value”인증서를 취득하였다.
Ch. d'Yquem과 가까운 곳에 위치한 포도밭은 600,000년 전에 Garonne에 의해 퇴적된 자갈, 모래 토양으로 덮인 점토 심토로 이루어져 있으며 이 지역에서 가장 유명한 “Sauternes terrace에 포도나무가 식재되어 있어 포도나무를 재배하는데 있어 가장 완벽한 환경을 제공하고 최상의 숙성 조건을 자랑한다.
About Wine
: 1940년에 사망한 젊은 중위인 Henry de Sigalas를 기리기 위해 1998년 가족이 만든 Château Sigalas Rabaud의 세컨드 와인으로 프리미에 크뤼와 같은 테루아에서 자란 세미용과 쇼비뇽블랑을 블랜딩하여 생산한다. 조금 더 신선한 스타일로 만들어졌지만 장기 숙성에도 훌륭한 맛을 선보이며 최고의 품질을 유지한다. 프렌치 오크 배럴에서 12개월 숙성하여 와인에 깊은 풍미를 더했고, 잔당은 110g/L이다.
Tasting No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