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또 라슈네 2015

Chateau Lachesnaye 2015

History

 

: 17세기 오-메독(Haut-Médoc) 지역에 설립된 이 샤또는 이웃 샤또인 Ch. Lanessan(샤또 라네쌍)의 소유주인 Jean Bouteiller(장 부띠에)가 1961년 이곳의 뛰어난 떼루아와 성에 매료되어 매입했다. 부띠에 가문은 18세기 후반부터 8세대에 걸쳐 와인 생산을 이어온 유서 깊은 생산자로, Lachesnaye와 비슷한 시기에 Ch. de Sainte-Gemme 또한 인수해 총 80ha 이상의 포도밭을 관리하고 있다. 전통적인 와인 양조 방식을 유지하면서도 현대적인 기술을 도입해 품질 향상을 꾸준히 추구해왔으며, 2000년대에는 주요 기술 투자와 함께 유명 양조가 에릭 부아세노(Eric Boissenot)와 협력해 와인의 완성도를 더욱 끌어올렸다. Jean Bouteiller는 Lachesnaye 포도원 매입 후 포도나무를 다시 심고 품질 개선에 막대한 노력을 기울인 끝에 1971년부터 와인 생산을 재개했으며, 이후 Ch. Lachesnaye는 부띠에 가문이 생산하는 최고급 와인 중 하나로 손꼽히게 되었다. 포도밭은 퀴삭-포르-메독(Cussac-Fort-Médoc)과 생-쥘리앙 드 베이슈벨(Saint-Julien de Beychevelle) 사이에 위치해 있으며, 깊게 자리 잡은 자갈과 점토질 자갈이 섞인 심토로 구성된 토양 위 12ha 규모의 포도밭에서 포도나무를 재배하고 있다.

 

About Wine

 

: 완벽한 기후를 선보인 2015년은 싹이 약간 늦게 터졌지만 생육이 빠르고 매우 균일하게 진행되었다. 5월 말 개화 시기에는 이상적인 기상 조건이 이어졌고, 6~7월에는 매우 덥고 건조한 날씨로 인해 작은 포도알의 숙성이 가속화되었다. 숙성 기간 동안에도 적당한 고온이 유지되어 향기롭고 신선한 과실감을 지닌 포도를 얻을 수 있었으며, 9월의 강한 폭우에도 불구하고 풍부한 아로마와 페놀 잠재력을 지닌 건강한 포도를 수확할 수 있었다. 최적의 숙성기에 수확한 포도는 높은 기준으로 선별해 온도 조절 시스템이 설치된 코팅 콘크리트 탱크에서 발효했으며, 저온 발효와 짧은 침용 과정을 거쳐 풍부한 과실 향과 부드러운 타닌을 강조한 와인으로 완성되었다.

 

Tasting Note

 

  • Merlot 60%, Cabernet Sauvignon 40%
  • 깊고 진한 가넷 레드 컬러를 띠며, 신선하고 강렬한 레드 베리와 블랙 페퍼, 달콤한 향신료의 향이 어우러진다. 입안에서는 실키하고 둥근 질감과 탄탄한 구조감이 느껴지며, 전체적으로 우아하고 과일 향이 풍부한 스타일로 부드러운 타닌과 길고 신선한 향신료의 뉘앙스가 인상적인 여운을 남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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