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story
: 시크릿 도어(Secret Door)는 캘리포니아의 베테랑 와인메이커 도널드 패츠(Donald Patz)가 새로운 도전을 위해 시작한 나파 밸리 와이너리이다. 그는 오랫동안 Patz & Hall을 이끌며 캘리포니아 와인 업계에서 경험을 쌓은 뒤, 새로운 프로젝트인 Secret Door를 통해 나파 밸리의 Cabernet Sauvignon에 집중하기 시작했다.
Secret Door의 중심에는 도널드 패츠의 파트너이자 와이너리 오너인 한국인 이정민(Jung Min Lee)이 있다. 와이너리는 나파 밸리의 서로 다른 포도밭에서 생산되는 Cabernet Sauvignon을 통해 각 포도밭의 개성을 표현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 대표적으로 Sage Ridge Vineyard와 Hirondelle Vineyard를 기반으로 한 와인을 생산해왔다.
JML은 Jung Min Lee의 이름에서 따온 것으로, Secret Door의 싱글 빈야드 Cabernet Sauvignon과는 별도로 만들어진 세컨드 레이블이다. 그러나 단순히 등급을 낮춘 와인이 아니라, 플래그십 와인과 동일한 수준의 포도 관리와 양조 과정을 거치면서도 비교적 이른 시기부터 풍부한 과실과 부드러운 질감을 즐길 수 있도록 만들어진 것이 특징이다. 생산자는 JML을 Secret Door의 두 싱글 빈야드 와인에 이은 ‘little sister’에 해당하는 와인으로 설명한다.
About Wine
: 2019 JML Cabernet Sauvignon은 나파 밸리의 Hirondelle Vineyard와 Sage Ridge에서 재배된 Cabernet Sauvignon을 블렌딩하여 만든 100% Cabernet Sauvignon이다. 각 포도밭의 포도는 Secret Door의 싱글 빈야드 와인과 마찬가지로 엄격하게 관리되며, 배럴 숙성 과정에서 JML의 스타일에 적합한 와인을 선별해 완성된다.
2019 빈티지는 100% 새 프렌치 오크를 사용하면서도 오크의 존재감이 과도하게 드러나기보다는 잘 익은 과실과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스타일을 보여준다. 풍부한 나파 밸리 Cabernet Sauvignon의 힘을 유지하면서 세련된 탄닌과 신선한 산도를 함께 갖추어, 묵직함에 치우치지 않는 균형감 있는 스타일로 완성되었다. 알코올 도수는 14.4%이다.
Tasting No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