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teau Angelus 2016
멜롯이 만들어 낸 깊고 진한 자줏빛
풍성한 알코올과 함께 느껴지는 잘 숙성된 과일의 신선함, 우아함이 완벽한 하모니를
만들고 바삭한 까베르네 프랑의 뉘앙스가 완벽한 빈티지를 입증한다. 캐시미어 타닌
의 터치, 부드러움과 함게 스파이시한 노트가 입안을 감싼다.
Chateau Angelus
Ch. Angelus는 프랑스 보르도(Bordeaux) 쌩떼밀리옹 (St-Emilion) 지역에 위치한 Preimer
Grand Cru Classe A 등급의 샤또이다.
Ch. Angelus는 1990년대까지 'L'Angelus'로 알려졌으나 "Angelus'로 단순화하여 개명했다.
이 유명한 Angelus 이름과 샤또의 상징인 '종'은 하루에 세 번씩 세 개의 성당에서 울려 퍼지
는 종소리에 맞춰 기도를 했던 포도원을 일구는 사람들의 일상에서 유래되었으며, 이 모습
은 프랑스의 인상파 화가 장 프랑스아 밀레의 '만종 (The Angelus)'에 표현되며 영원히 기억
하게 되었다. 이 작품은 현재 파리의 오르세 미술관에 전시되어 있다.
포도밭은 쌩떼밀리옹의 남쪽 경사면과 기슭에 있는 자연 원형극장에 자리 잡고 있으며 석
회암과 점토가 잘 분포된 토양의 이점으로 풍부한 물과 미네랄이 포도나무에 공급된다.
점토가 더 많은 언덕에는 멜롯, 언덕 기슭의 모래가 많은 점토-석회암 토양에는 까베르네
프랑이 재배된다. 짙고 크리미 한 멜롯에 까베르네 프랑을 높은 비율로 블랜딩 하여 우아
하고 세련되며 신선함으로 가득한 와인을 생산한다.
높은 비율로 블랜딩 되는 까베르네 프랑은 와인을 천천히 열리게 하지만 와인을 매우 흥미
롭고 세련되게 만드는 중요한 요소이다. 숙성하는 동안 색상이 더욱 강렬해지고, 멘톨, 스
파이시한 향이 더해져 매우 우하하고 미묘한 매력을 만들고 타닌은 농축되지만 매끄럽고
신선한 노트를 만들어 매우 완벽한 균형을 선보이다.
현재는 8세대이자 세 번째 여성 관리자인 Stephanie de Bouard-Rivoal 이 포도원을 이끌
고 있으며 조상의 정신을 이어받아 Angelus 와인의 우수성과 시대를 초월하는 명성과 가
치를 유지시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Angelus 2016